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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비- C875, 7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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푹푹찌던,
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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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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뚝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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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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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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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등등
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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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올려다보게 되는
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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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고 덥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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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고 내발아..
여기저기 찔러대는 가시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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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롭던, 일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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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찾은 바다,
하지만 쌀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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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 온 목적은 바로 이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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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어들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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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이브를 즐기던 녀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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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만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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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- penola
-WB : Tungst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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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긋지긋한 인연 ^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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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찾은 멜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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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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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리아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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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이름을 일본독음 한자로 써주던
어린 일본 여성.
나름 인기 좋았던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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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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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피티 천국,
미사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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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뜰까 조마조마하며
그림을 그리던, 한 어린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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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이다, 이건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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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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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으로 가는 트레인
(존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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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m과 차가 사고가 났다.
쿵 하는 소리가 나길래 고개 돌려보니 바로 옆에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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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운전자였고,
다행히 다치진 않은듯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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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, 플린더스 스테이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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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라 강과 멜번 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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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맘에 들게 찍힌
모처럼의 야경
7D, 19-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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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생각들 하시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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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대륙을 뜨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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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에서 바라본 멜번 항 주위 풍경
C875, 3장 파노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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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항!
Tasmania 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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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에서 바라본 멜번 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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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진다.
(열시간을 배에서 보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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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31일 밤,
새해 첫날 카운트다운을
타즈매니아의 수도, 호바트에서
차에서 자면서 보냈다.
07년 안녕,
08년에는
화이팅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