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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ng으로 이동중, rest area에서 차가 퍼져서
도움을 얻기위해 인근마을까지 히치해서 이동했다.
도와주신 트럭 운전사 아자씨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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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와주신 분들중, Mal이란 아저씨께서 잠깐 집에 들르자하시며 집에서 만든 맥주도
한병 주셨다. 그 맛이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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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이라 결국 차를 못고치고, Mal의 산중 별장에 초대받았다.
주말에는 이곳 별장에 와서 주말을 보낸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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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답으로 내 특기, 닭도리탕을 요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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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후 맥주를 마시며, Mal이 '디저리두'를 불어주었다.
*디저리두-호주 원주민인 '애보리진'의 전통 악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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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민의 시범
..소리 안난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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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 차가 퍼져있는곳으로 다시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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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의 본업은 외발자전거 판매 사이트의 관리자.
또한 전문가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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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히 RACQ에 가입, 기사를 불렀다. 일요일이지만 긴급출동!
*RACQ- 긴급출장수리 보험같은 서비스. 각 주마다 명칭이 다르다.
2년 가입에 17만원 정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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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견인..
4000cc의 거구가 들리는 순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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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 하루 차를 세워놓았다. 자동차 전기부품 정비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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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 수리를 마치고 다시 young으로 이동!
(3일을 허비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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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 배고파. 라면이라도 끓여먹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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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겹살도 구워먹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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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ng에 도착! camp생활을 시작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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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mp site의 저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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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실밭에 종종 보이던 새집
간혹, 부화한 새끼들이 있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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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 끝나면 항상 이렇게 앉아 맥주를 마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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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오일 가는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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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면 day off. 맥주나 마시지 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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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많이와서 물길도 만들고..
(미리 텐트바닥에 방수를 해놔서 다행이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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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민의 18번은 '소양강처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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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친구들
쇼타, 치카, 켄, 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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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이코 쇼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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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정도 일을 하고 브리즈번으로 이동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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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도 좀 쉬고, 나도 좀 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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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ron Bay
바이런 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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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만난 tommy
골드코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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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anda집에 도착!
브리즈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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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정도 머물렀던 브랜다의 집에서
브리즈번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버스를 탄다. (20분정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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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던날, 한식당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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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대로, 토미의 차를 샀다. 배터리 점검중
(전에 타던 차는 성민에게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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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ombul 쇼핑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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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코스트 시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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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 싸온 도시락에 맥주를 시켜,
보내는 평와로운 오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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